사람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어떤 일이든지 노력하여 최선을 다한 뒤에 하늘의 뜻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일을 성실히 하지 않고 요행을 바라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하는 말이다.
《삼국지(三國志)》의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에서 유래한 말로, 자기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리라는 말이다. 속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와 비슷한 말이다.
중국 삼국시대에 적벽에서 위(魏)나라 조조(曹操:155∼220)가 오(吳)·촉(蜀) 연합군과 전투를 벌인 적벽대전(赤壁大戰) 중에 촉나라의 관우(關羽:?∼219)는 제갈 량(諸葛亮:181∼234)에게 조조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화용도(華容道)에서 포위된 조조를 죽이지 않고 길을 내주어 달아나게 하고 돌아왔다. 그래서 제갈 량은 관우를 참수하려 하였으나 유비(劉備:161∼223)의 간청에 따라 관우의 목숨을 살려주었다.
제갈 량은 유비에게 "천문을 보니 조조는 아직 죽을 운명이 아니므로 일전에 조조에게 은혜를 입었던 관우로 하여금 그 은혜를 갚으라고 화용도로 보냈다. 내가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쓴다 할지라도 목숨은 하늘의 뜻에 달렸으니, 하늘의 명을 기다려 따를 뿐이다[修人事待天命]"라고 하였다.
Aperture Index (조리개 색인)의 약어로 AF 렌즈는 물론 수동렌즈에 보면 조리개 수치 밑에 좀 더 작은 글씨체로 똑같은 조리개 수치가 적혀 있는데, 이 작은 수치는 반사창을 통하여 파인더를 볼 때 조리개 수치를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니콘은 조리개 수치확인을 이러한 광학식을 이용하지만 다른 메이커에서 대부분 전자조리개를 이용하여 파인더에 디지털 방식으로 표시된다.
예) Ai AF Zoom Nikkor 80-200mm F2.8 ED D
2. Nikkor
니콘에서 만든 모든 렌즈의 상호명
3. ED
Extra-low Dispersion(초저분산)의 약자로 렌즈의 색수차를 줄이기 위해서 수차가 매우 적은 특성을 가진 인공 형석으로 특수 유리를 가공하여 만든 렌즈이다.
다른 메이커에서는 UD 나 SD, LD 등의 명칭으로 제각기 다르게 부른다.
예) AF Zoom Nikkor 80-200mm F2.8 ED D
4. D
Dimension (차원)의 약자로 니콘렌즈의 새로운 3차원 6분할 이상 측광을 지원하는 렌즈의 명칭이으로 니콘카메라 F5, F100, F90, F80, F65, F60 기종에서 이 D렌즈를 사용할 경우에 노출측정에 있어 거리정보를 읽어 노출값을 결정해 주는 기능이 있다.
이전의 렌즈는 비록 명칭하지 않기도 하지만 S 렌즈라고 하는데 이는 Segment 의 약자로 기존의 5분할 측광을 지원한다는 뜻이다.
예) Ai AF Nikkor 85mm F1.4 D (IF)
5. AF-I
Auto Focus-Internal motor(모터내장형 렌즈)의 약자로 캐논의 렌즈처럼 초점을 구동시키는 모터가 렌즈 내에 내장된 형태의 렌즈를 말하는데, 최근 니콘은 대구경 망원렌즈의 초점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모터를 내장한 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6. AF-S
Auto Focus-Silent motor (저소음 모터내장형 렌즈)의 약자로 역시 캐논의 렌즈처럼 소음이 극히 적은 모터를 내장한 렌즈로 기존의 AF-I형 렌즈에 소음이 극히 적은 초음파 모터로 대체시켰다. 현재까지 3종의 대구경 망원렌즈가 AF-S 형태의 렌즈로 개조되었다.
최신형 F5, F100 종류와 100% 호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예) Ai AF-S Nikkor 400mm F2.8 ED D
7. DC
Defocus Control(초점 흐림 조절)의 약자로 DC 렌즈는 피사계 심도를 조절할 수 있는 특수한 렌즈이다. 보통 렌즈에서 피사계 심도는 조리개를 통해서 그 범위를 조절하나 DC 렌즈는 범위 뿐 만 아니라 피사계 심도의 적용위치, 피사체 앞과 뒷 배경의 피사계 심도까지 지정해서 조절 할 수 있다. 즉 DC 렌즈로는 피사체 앞부분만 Out of focus 시키고 뒷부분은 Out of focus 시키지 않을 수도 있다.
예) Ai AF Nikkor 105mm F2 DC D
8. AI-S(Shutter Priority)
AI 기능 외에 본체와 연결되는 캠축을 이용해 노출정보를 전달, 프로그램 자동과 셔터속도 우선 자동모드를 지원하는 기계구조
(일부모델에서 셔터우선모드와 프로그램모드에서 제어 가능)
9. G
조리개 링이 생략되어 완전수동 카메라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Nikkor G 타입 렌즈
10. DX
니콘 DSLR의 촬상소자 규격에 맞춰 나오는 Nikkor DSLR 전용 렌즈
11. IF
경통의 길이변화 없이 내부에서 초점조절이 되는 렌즈
12. P
Nikkor 45mm f/2.8 P와 같은 (완전수동초점) CPU 렌즈
13. VR
손떨림 감소 기능이 탑재된 렌즈
가격이 대략 100만원 안밖이군요...._M#]
컴퓨터... UMPC라고 하는 PDA정도 사이즈의 컴퓨터 입니다.
삼성의 Q1이나 Raon의 Vega등등... 많은 제품들이 나와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은 시기상조 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래서... 타블렛형 미니노트북이라도....ㅠㅠ
세번째 뽐뿌질은.... 역시 취미생활을 위한...
동영상 재생이 좀 느립니다.. 재생버튼을 누르고 기다려보세요^^;;
막 날라댕깁니다... 그리고 착륙할땐 랜딩기어도 내려오고...
전에 봤던 동영상은 십여분 재생했는데... 이륙하고나서는 랜딩기어가 들어가더군요
흠이라면.. 시끄러운것일까....
제트기가 아니라면.... 집안에서 놀수 있는...
전에 검색해 봤던건... 나무 젓가락같은거에 대략 5미리 정도 되는 모터와 조향타가 부착된 50만원 정도되는 무선조정 비행기 였는데....
<레옹>, <니키타>, <제5원소> 등을 통해 프랑스적 액션스타일을 선보인 뤽베송은 CG와 카메라 워크에 의존한 서양의 액션과 달리 강도 높은 무예와 절도 있는 액션을 선보인 이연걸을 최고의 액션스타로 점찍고 그의 매력을 100%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더독>의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강한 외면과 함께 이연걸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고독함과 부드러움, 천진함을 보여줄 수 있는 시나리오를 구상하게 되었고, 이런 드라마를 더 탄탄히 하기위해 헐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모건프리먼을 캐스팅 하게 된다. 모건프리먼은 '<더독>의 기획을 들었을 때 처음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은 아티스트로서 굉장히 존경하고 있던 이연걸과 함께 연기할 수 있었던 것이다. 솔직히 우리 두 사람의 세계가 잘 교류될까 불안한 부분도 있었지만 각본을 읽고 쓸데없는 걱정임을 확신했다. 컨셉이 명확하고 이야기 전개에 실망 하지 않는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연걸과 모건프리먼이라는 굵직한 두 배우를 캐스팅한 뤽베송은 두 사람의 연기와 액션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연출해 줄 인물로 '트랜스포터'를 연출한 루이 레트리어를 지목한다. 그리고 이연걸의 무술에 날개를 달아줄 무술감독으로 <와호장룡>, <매트릭스> 등 거대한 액션영화의 무술감독을 맡았던 원화평을 초청. 각 분야 최고의 스탭이 모여 지상 최대의 프로젝트 <더독>이 완성되었다.
STRONG & SENSATIONAL, 업그레이드 액션 블록버스터!!
<황비홍>,<동방불패>,<와호장룡>,<매트릭스>의 무술감독 원화평
액션의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한 거대한 도전!
현란한 발차기와 특유의 빠른 몸놀림으로 자신보다 몇 배 큰 거구를, 때론 수십 명을 상대로 싸워나가는 <더독>의 대니는 기존 이연걸이 보여준 절도 있는 액션과는 다른 다듬어지지 않은 듯 거칠고 기민한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황비홍>, <동방불패>, <와호장룡>, <매트릭스>등 동.서양을 어우르는 액션을 선보인, 세계가 인정한 무술감독 원화평의 공로가 있었다. 원화평은 대결 장면 하나하나에 이유를 만들고 액션에 있어 기술적 아름다움을 덧입혔다. 대니(이연걸)의 내면적 갈등이나 드라마의 초점을 맞추기 위해 지르기, 발차기까지 고민하고 디자인한 원화평 감독은 야성적이며 돌발적인 액션으로 새롭게 만들어냈으며 개처럼 거칠게 키워진 대니라는 캐릭터를 더욱 실감나게 표현해 주었다. 여기에 '중국 당대 10대 무성'으로 인정 받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배우 이연걸의 호쾌한 액션이 더해져 액션의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한 거대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특히 영화 초반부 액션장면은 <더독>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데 1초에 7번을 가격하는 믿을 수 없는 스피드와 격렬한 액션장면은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화려하고 숨돌릴 틈을 주지 않고 몰아치는 하드코어 액션을 선사한다.
프레임 밖에서도 존재감이 느껴지는
헐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모건프리먼,
그가 선택한 영화 THE DOG!!!
맑은 눈빛과 안정된 저음을 가지고 삶의 깊이를 담아내는 연기를 선보이는 실력파 배우 모건프리먼이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영화 <더독>을 선택했다. <쇼생크 탈출>, <세븐>, <밀리언 달러 베이비>등 그의 화려한 필모그라피를 보아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작품 선택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그러한 그가 영화 <더독>을 선택, 그만의 독특한 카리스마와 완벽한 흡입력으로 영화의 깊이를 더해준다. 처음 모건프리먼과 대면한 레트리어 감독은 그가 발산하는 강인함과 존재감에 압도되어 위축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작품을 분석하고 캐릭터를 구축해나가는 그의 능력에 감명 받은 레트리어 감독은 많은 부분에서 그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샘을 맹인으로 설정하자는 모건프리먼의 제안은 영화의 드라마틱한 위기상황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역할을 해주었다. 실제로 맹인 피아노 조율사를 양성하는 유명한 학교에서 체험을 하고 돌아온 모건프리먼은 선글라스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눈을 감고 촬영에 임해 수없이 많이 넘어지고 카메라에 부딪혀 잦은 부상을 입었다.
모건 프리먼은 '그는 장애가 있지만 청각이 보통사람 이상으로 예민하다. 내가 연기한 샘은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고 사람의 소리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고 감정을 민감하게 헤아린다. 대니와의 관계에 있어서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선입견을 갖지 않고 대니의 깊은 슬픔, 아픔을 느끼고 아들처럼 받아 들인다.'라고 샘을 맹인으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모건프리먼은 감정과 액션이 융화된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영화라는 점이 <더독>을 선택한 이유라고 말했다.
부드러움과 강함의 공존! 그리고 놀라운 집중력...
이연걸 그가 돌아왔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배우 이연걸, 프랑스 최고의 흥행감독 뤽베송,
흥행보증수표 모건 프리먼의 아주 특별한 결합!!
<키스 오브 드래곤>으로 이연걸의 프랑스 입성을 도왔던 뤽 베송 감독이 이번에 <더독>으로 이연걸 액션의 결정타를 완성했다. <레옹>, <제5원소>, <니키타> 등을 연출, 제작했던 뤽 베송 감독은 프랑스 특유의 독특한 시각적 스타일에 할리우드의 상업적 요소를 결합한 세계적인 흥행 감독. 뤽 베송은 이연걸의 액션과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고 이연걸을 위한 액션, 이연걸을 위한 연기를 위해 <더독>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그 영화의 작품성, 신뢰도를 보증하는 흥행보증수표 모건 프리먼이 합세하여, 탄탄한 드라마와 안정된 연기력,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더독>이 탄생되었다.
복수가 부르는 액션은 더욱 강력하다.
공중회전 블릿타임 액션에서 번자권까지... 이연걸 무술의 결정판!!!
<더독>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초반 3분가량 진행되는 지하 창고에서의 액션장면이다. <매트릭스>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 원화평 무술감독의 지휘 아래 화려하게 디자인된 <더독>의 액션장면은 이연걸 무술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매트릭스에서 보여준 360도 회전타임 액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연걸은 공중회전 블릿타임 액션을 선보이며 1초에 7번을 가격하는 중국 전통 무술 번자권을 보여준다. 특히 이 장면은 사람의 눈으로 식별이 불가능하므로 슬로우로 잡아 이연걸의 날렵한 찌르기 동작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1대의 카메라로 완벽한 액션을 잡아낸다.
트릭 없는 리얼 액션의 모든 것!
이연걸 액션의 특징은 활동범위가 자유롭다는 것, 원맨쇼로 진행된다는 것, 힘과 절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깔끔하고 정돈된 액션을 보여준다는 것에 있다. 그러나 기존 헐리우드 영화들은 불필요한 카메라 워크로 이연걸 액션을 끊어, 오히려 진정한 이연걸 액션을 보여주지 못했었다. 루이 레트리어 감독은 1대의 카메라로 처음부터 끝까지 그의 액션을 잡아내어 끊김 없고 트릭 없는 완벽한 리얼액션을 담아냈다. 이를 위해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액션디자인이 필요했고 이연걸은 한 장면의 액션을 찍기 위해 10번 이상의 리허설을 해야 했다.
이연걸! 그의 영화인생 모두를 걸었다!
예상을 뒤엎는 놀라운 연기 변신!!
외부의 세계로부터 격리되어 개처럼 길러져 어린 아이의 지능을 가진 남자 대니(이연걸). 이연걸은 기존 본인이 해왔던 영화와 전혀 다른 역할을 <더독>에서 소화해낸다. 엄마의 살인현장을 목격한 후 충격에 의해 기억을 상실한 대니, 바트(밥호스킨스)에 의해 살인을 일삼는 인간 병기로 키워졌으나 그의 내면엔 엄마에 대한 추억과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다. 이연걸은 숨 돌릴 틈도 주지 않고 몰아쳐대는 액션과 함께 상처 받은 영혼을 애절하고 실감나게 연기한다. 영화 속 그의 슬픈 눈빛과 특유의 천진난만한 웃음은 관객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지금까지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나약함이나 섬세한 인물을 열연한 이연걸은 액션뿐만 아니라 연기면에서도 인정을 받는 진정한 스타로 거듭났다.
감각적인 비트로 영화에 힘을 싣다.
트립합 장르의 선구자, 'Massive attack'
'Massive attack'은 trip-hop 장르의 선구자적인 위치로 가장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영향력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밴드이다. 레트리어 감독은 '이 영화의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음악은 이 작품의 분위기를 공유하고 동시에 독자성을 구축하는 힘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고 그러던 중 찾아낸 팀이 바로 'Massive attack'이었다'라고 말했다. 'Massive attack'은 편집 중이던 본편을 미리 보고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과 영화의 본질이 딱 맞는다고 생각했고 진심으로 이 작업에 참여하고 싶은 의욕이 생겼다고 한다. 이번 앨범은 전곡 모두 이 영화만을 위해 제작하였으며, 암울한 색채를 강조하던 이들의 근래 색깔을 드러내기 보다는 강력한 액션 영화임을 감안한 비트뮤직의 요소를 상당히 가미하여 영화 속 이연걸의 액션 파워를 증폭시키고 있다.